“행위함과 가치 그리고 나눔”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997년 8월 창단 이래 정단원 20명, 수습단원 10명 등 30여명의 단원들과 함께 성인극 및 아동극, 마당극에서 뮤지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. 특히 2000년 대구연극제 대상, 2005년 대구연극제 대상, 전국연극제 금상 및 연출상. 2008년 거창국제연극제 은상,연기대상,2010년 대구연극제 대상,전국연극제 은상,연기상 등 대내외적으로 인정 받으며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. 또한 찾아가는 문화활동 등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 및 문화활동도 같이 전개하며 관객들과 더불어 사랑을 함께 나누는 극단으로 연극뿐만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넓게 뻗어가는 극단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.